한복이 전부 완성되었습니다.

3월 5일  한복점에 방문하여 최종적으로 완성된 한복을 확인했습니다.

상자 구성품은 가장 아래에 속바지, 그 위에 버선, 치마, 저고리, 노리개순으로 올려져있고 각 왼쪽이나 오른쪽에 가방이 있습니다.

1, 아이컁

2. 킹쨩

3. 후리링

4. 리캬코

5. 안쨩

6. 슈카슈

7. 스와와

8. 아리샤

9. 아이냐

슈카슈와 아이냐의경우 매장 밖에서 들어오는 자연광이 막힐때 찍혀서 원래의 색을 잘 못담았습니다. 슈카슈와 아이냐의경우 좀 더 밝으며 스와와는 치마색이 좀 더 연한 옥색입니다.

슈카슈의 가방과 킹쨩신발의 사진입니다. 

가방과 신발의 모양은 위 사진에 나온것과 동일하며 색상은 펄스널컬러인 치마색에 각각 맞춰주셨습니다.

사장님께서 당일날 꼭 입어달라는 피켓을 흔들고 싶다고 말씀하실정도로 애착있게 만들어주신듯 합니다. 

잔금처리는 부족한금액을 채워서 마지막으로 입금완료했습니다.

이로써 준비는 다 마쳤고 내한 당일날 전달하는일만 남았습니다.

입는방법 설명서의 경우 번역 후 일부 사진을 첨부하여 프린트해 같이 넣을 생각입니다. 

여러분께 많은 도움을 받아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되며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내한까지 약 한달 반정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남았는데 이제 맘편히 쉬다가 내한 이틀동안 모두 재밌게 즐기셨으면 합니다.